글쓴이 : 한선구 조회 : 663 
글을 올린다는 것이 이제서야 올립니다. 사장님,사모님 드릴 말씀이 많은데 간략히 몇자 적어봅니다. 이번 여름휴가 어디로 갈까 고민 끝에 찿은 송림펜션........ 다른 펜션과 같겠지 하고 서해안 여행 중에 예약을 하여 2박3일 201호에 묶었었지요, 아이들을 위해 갯벌체험을 하고 난후 허기를 달래기 위해 고기를 굽고 밭에 있는 상추며, 고추 서울에서 보기힘든 야채 그리고 구워 먹으라고 주신 고구마, 또하나 옥수수 정말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던 시골 경치......뭐하나 부족한게 없던 여행이였고, 사장님과 사모님의 넘치는 시골인정 정말 오기를 잘했다는 맘이 아직까지도 남아있습니다. 조만간 꼭 다시 한번 방문하겠으니 그때도 역시 좋은 추억 남을 수 있게 해주세요. 그때까지 건강하세요...